금품수수 지도자 고발 또 다른 문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축구센터의 운영에 불만을 토로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학부모대표 신신식씨가 참석을 하여 정인교 상임이사와 간담회를 갖고, 향후 서로 협조하여 정상화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축구감독들의 징계문제는 축구센터에서 행정적으로 처리하였지만, 원삼중학교 일부 지도자들이 학부모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점이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용인 동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 한 상태 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 또 다른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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