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성금 전달

용인시4-H연맹의 선행은 1987년 창립 이래 올해로 17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쌀 80㎏, 청국장, 고춧가루, 라면, 떡국 등 120여만 원 상당의 농산물과 현금 45만원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용인시4-H연맹 허만극 회장은 “전달된 생필품과 농산물은 용인시4-H연맹회원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게 되어 뜻 깊고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시4-H연맹은 1987년 창립되어 26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 농업인단체로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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