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

용인시는 시민들의 장묘예식 불편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해『용인 평온의 숲』주요시설물인 화장장, 장례식장, 봉안당, 관리동, 진입도로 등을 우선 준공한 것이다.
이는 준공예정일인 2013년 7월 보다 7개월 앞당기는 것이며 나머지 부대시설(공원 등)에 대하여는 2013년 계속 사업을 진행할 예정에 있다.

『용인 평온의 숲』은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산11번지 일원 60만여㎡ 부지에 화장로 10기, 봉안당 4만 2000구, 자연장지 1만 3000구, 그리고 장례식장 12실 규모이다.
시설의 체계적인 운영관리와 장사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용인도시공사에 위탁, 운영하며 2013년 1월 초부터 시민들의 신청 접수를 받게 된다. 시설은 1월부터 3월 말까지 30~60%의 범위 내에서 가동 횟수를 늘려가며 4월초부터 100% 가동할 계획이다.

1인당 장례비용을 기존보다 약 60% 절감할 뿐 아니라, 장례-화장-봉안을 한곳에서 모실 수 있게 되어 시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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