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들 십시일반 모은 위문금 전달

이날 봉사활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찾아 온정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자 자발적 동참에 따라 실시됐다.
여경들은 십시일반 모은 위문금으로 복지시설에 필요한 바디샤워 용품 등 위문품을 사서 전달하고, 몸이 불편한 친구들의 말동무가 되어 주는 등 짧은 시간이었지만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시설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셔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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