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의원, 국비 15억 확보
이우현 의원, 국비 15억 확보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1.0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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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처인구)은 4일 용인 자연휴양림 내 레저스포츠시설 조성을 위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확보를 통해 수도권에 조성한 유일한 자연휴양림으로서 레저스포츠시설 조성을 통해 이용객 만족도 증대와 국민체육 향상 등 기반시설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예산은 당초 정부의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회 문방위 및 예․결산특위의 예산 심의과정에서 레저스포츠시설의 당위성을 촉구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해서 10억원이 증액되었다는 것.

이 의원은 “레저스포츠시설 조성이 활성화되면 지역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자연휴양림 주변에 집중된 휴양시설과 교통이 편리한 이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마북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환경개선 사업의 1차년도 사업비 5억원을 국토해양부의 지방하천정비사업 예산에서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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