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

“장애우들에게 행복한 삶을 주기위해”
▶새누리 당 대표의원으로서 민주당과의 소통관계는?
♣새누리 당 대표의원으로서 한 말씀 드린다면, 새누리당 과 민주통합당과 정치적 이념과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때론 서로의 이해관계가 상충되어 서로 밀고 땡기는 사안이발생할 수 있지만, 정치라는 것은 궁극적으로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면 잘 해결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당은 다르지만 궁극적으로는 용인시민들과 용인시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의원들이라는 것을 시민들이 잘 살펴보았으면 합니다.
또한 통합민주당의 당 대표의원과 머리를 맟 대고 통합의 정치로 원활하게 접근하면, 문제 해결이 쉽고 지방의회 정치가 한층 더 성숙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회와 집행부간의 서로 상충된 문제점이 간혹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사안을 받아들이면 그것은 잘못된 사고와 생각이라고 봅니다.
상호 대화를 통해 이해와 납득할 수 있는 신뢰성이 있어야 합니다.
쌍두마차가 달리기 위해서는 일방통행은 있을 수 없습니다.
자주 뒤를 돌아다보면 멀리 갈 수 없듯이 서로 모든 것을 도와가면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대부로 소문났는데?
♣봉사에 대해서는 그동안 20여년 동안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누구를 위해서라기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저 자신 역시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지금 저의 삶이 행복하고 또한 저 혼자만이 행복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던 때를 생각해서, 이웃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자그마한 행복을 작은 약속처럼 나누어질 때 모두의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의 수많은 단체를 통해 봉사활동을 해 오면서, 세상일이 다 그렇듯이 때로는 내가 힘들다고 해서 중도에 그만둔다면,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되며, 지금은 바쁜 의정활동 때문에 처음의 50%정도밖에 봉사활동을 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금할 수 없습니다.
의정 활동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만나면 반가운 장애우들을 보면서 그들에게 행복한 삶을 주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열심히 살겠으며, 봉사 도움 주실 분은 저와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보람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자신역시 행복 하실겁니다.

♣시민여러분 요즘 생활이 많이 어려워 졌다고 많이 들 이야기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 감뇌 하며 상대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우리사회가 밝아지지 않겠습니까?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살맛 나는 아름답고 행복한 용인이 될 것입니다.
2013년 계사년 새해에는 시민모두가 소망하시고 계신 모든 일들이이루어저 모두 행복해지실겁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