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3 환경보전사업 지원
용인시, 2013 환경보전사업 지원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1.15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의제21’외 8개 환경단체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오염된 자연환경의 복원과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2013년 환경보전기금 지원 사업으로 9개 단체에 1억9천만 원의 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용인의제21’외 8개 민간 환경단체 들이다.

지원 사업은 주부 또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 환경교육 및 프로그램, 환경관련 공모전, 환경시설 탐방·견학프로그램, 주민환경의식 계몽사업, 에너지절약 실천사업, 야생 동·식물 보호 및 포획과 관련된 지원활동사업 등이다.

지난 2000년부터 운용을 시작한 용인시 환경보전기금은 현재 75억여 원이 조성돼 매년 발생되는 이자로 각종 환경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