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보건소, 방과 후 청소년 건강캠프 운영
수지구보건소, 방과 후 청소년 건강캠프 운영
  • 용인종합뉴스
  • 승인 2013.01.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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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알림이 건강교실’운영

 

 

용인시(시장 김학규)수지구보건소는 초중고 등 학교 겨울방학을 맞아 방과 후 청소년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또래 알림이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래 알림이 건강교실’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흡연`·음주예방, 영양·비만관리, 운동, 구강건강관리 등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 전원이 ‘금연서약서’를 작성하는 시간도 갖는다.

수지구보건소에서는 지난해에도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 속에 토요건강캠프, 방학건강캠프를 13회 운영해 931명의 초중고생들이 참여한 바 있다.

‘또래 알림이 건강교실’은 참가학생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교육이수 학생들이 또래 청소년들에게 건강정보 알림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 하는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자는 자원봉사센터에서 발행하는 봉사 마일리지도 3시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참여 희망 청소년은 1365 자원봉사포털(http://www.1365.g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며 “1회 90명으로 제한되는 만큼 미리 미리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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