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취약대상 지도방문
화재취약대상 지도방문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1.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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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방에 최선의 노력 다해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15일부터 2월말까지 주택화재 저감대책 추진일환으로, 농촌지역 등 원거리마을 경로당에 대한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에는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안전센터장 이상의 소방간부들이 참여하고, 주로 원거리에 위치한 경로당을 방문하여 화재예방교육 및 주민들과 소통을 통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지도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주택화재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하여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설치 여부와 관리 상태를 확인하여,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치 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소방차량의 신속한 도착과 체계적이 대응이 곤란한 농촌지역 등 원거리마을의 지리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사전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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