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시장, 용인평온의 숲에서 첫 생 생 현장회의
김학규시장, 용인평온의 숲에서 첫 생 생 현장회의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1.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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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창출 방안 적극 모색 해 달라”

 
김학규 용인시장이 지난달 25일‘용인평온의 숲’에서 전문가와 현장관계자,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이 함께하는 생생 현장회의에 참여해, 종합장묘시설 운영에 대한 각계각층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김학규 시장은 이날 현장회의에서“진입로 이정표 설치, 우천 시 시설 간 유족 이동 문제 등, 운영 후 제기된 문제점을 조속히 개선하고, 홍보 강화, 수익창출 방안 등을 적극 모색 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주요시설을 조기 준공한 용인평온의 숲 이용실적은 지난 4일 화장장 시설을 첫 가동한 후, 20일 기준 화장장(나래원) 152건(관내124/관외28)봉안당(평온마루)57건(관내 47/관외 10) 장례식장 8건(관내7/관외1)유택동산 8건(관내7/관외1)등이다.

용인시는 올해 자연장지(봉안담,잔디장,수목장,화초장 등)와 토목, 조경공사를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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