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경기도에 책임 있다.”

이우현 의원은 김 지사에게 “경전철사업이 전문기관의 잘못된 수요 예측으로 지자체 재정여건을 악화시킨 책임이 정부와 경기도에도 있다”며 용인시 경전철에 대한 국가재정 보조를 건의했으며, 남사면 진위천 수계 수질오염 총량 관리제 철회, 남사-오산 지방도(310호선)의 조속한 공사지원, 용인시 체류형 관광특구 지정사업 등 4개 사업에 대해 경기도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이 의원이 지원을 요청한 용인지역 현안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국제관광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 법안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혀 용인시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