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서은호)는 2월 23일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소재에 있는 심곡서원에서 용인지시부(지부장 서은호)와 관내지점(수지, 수지만현, 신갈, 죽전보정, 용인동백), 출장소(시청, 수지, 처인, 기흥)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도 사업추진 결의 및 용인사랑 역사탐방』을 실시하였다.

이 날 「사업추진 결의 및 용인사랑 역사탐방」은 2014년 용인지명 탄생 600년을 앞두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심곡서원과 조광조선생 묘역의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용인사랑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선각 선현의 교훈을 체득하여 사업목표 달성과 고객이 신뢰하는 1등 용인시지부·지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은호 지부장은 조선시대 정암 조광조 선생의 뜻을 기리고, 제사지내기 위해 세운 이곳 심곡서원에서 변화와 혁신의 의지를 새기고 용인에 대한 애향심도 더욱 높여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농협』, 『지역에 꼭 필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