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며칠째 방치되어 있는지, 정말 보기 싫고 지저분하다.”
“담당부서에서는 쓰레기를 치우는 분들에 대한 교육을 어떻게 하길래 한달이 넘었는데도 쓰레기를 보기만하고 치우지 않는건지...”
한편 주변의 시민들은“쓰레기를 수거하는 청소원들은 돈 되는 것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가져가는데, 돈 안되는 부서진 가구라 그대로 방치하는 것 같다.”며 담당부서의 직원들을 원망하며, 조만간 처인구청장실로 찾아가 따져야겠다고 했다.
처인구 김량장동 삼보프라자 옆 어린이공원 주변에 한달 이상 방치 되어있는 부서진 가구 쓰레기를 보며, 주변 시민들은 분통을 터트렸다.
(처인구 김량장동 삼보프라자 옆)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