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직원 75명 견학 참여
용인시 수지구(구청장 이연희)는 26일, 27일 2회에 걸쳐 팀장급 및 7급 직원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환경 및 장사시설 현장을 견학했다.이번 행사는 용인평온의 숲, 용인환경센터, 재활용센터 견학을 통해 시정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원을 통한 대 시민 홍보로 주민편의성을 증대하고자 마련했다.
수지구 직원들은 작년 12월 24일 개장한 전국최대규모ㆍ원스톱 최신 장사시설인 용인평온의 숲을 비롯해, 1일 300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장, 1일 36t을 처리할 수 있는 대형쓰레기 파쇄장, 총 260만 5천㎥ 용량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매립장 등 다양한 설비가 집약된 최첨단 환경시설인 용인환경센터 등을 방문해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견학에 참가했던 수지구 직원들은 “용인시에 이런 좋은 시설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실제로 와보니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으며 주민들에게 시설이용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 뜻 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