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평온의 숲, 환경센터 직원견학
용인평온의 숲, 환경센터 직원견학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2.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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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직원 75명 견학 참여

 
용인시 수지구(구청장 이연희)는 26일, 27일 2회에 걸쳐 팀장급 및 7급 직원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환경 및 장사시설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평온의 숲, 용인환경센터, 재활용센터 견학을 통해 시정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원을 통한 대 시민 홍보로 주민편의성을 증대하고자 마련했다.

 
수지구 직원들은 작년 12월 24일 개장한 전국최대규모ㆍ원스톱 최신 장사시설인 용인평온의 숲을 비롯해, 1일 300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장, 1일 36t을 처리할 수 있는 대형쓰레기 파쇄장, 총 260만 5천㎥ 용량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매립장 등 다양한 설비가 집약된 최첨단 환경시설인 용인환경센터 등을 방문해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가했던 수지구 직원들은 “용인시에 이런 좋은 시설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실제로 와보니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으며 주민들에게 시설이용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 뜻 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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