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

이날 대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서로 응원하며 친선을 다지는 한편, 업무에 쌓인 스트레스를 힘찬 함성소리와 함께 날려버렸다.
대회 결과, 1부 리그 우승은 civil팀(건설도시과, 김성환․김기철)2부 리그 우승은 온리서브팀(백암면, 정태준․김상준) 혼합복식 우승은 탁구 남매팀(강경수, 윤진희)에게 돌아갔다.
한편 탁구대회에 참여한 이모 직원은“탁구를 통해 직원들 간의 화합과 얼굴 익히기 등을 통하고 동료애와 친목을 다지는 한편, 체력 향상을 위해 정말 뜻있는 대회였다. 이런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대회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며 이마에 구슬땀을 닦으며 말했다.

이날 대회는 이정석 행정과장이 아이디어를 내어 구청장에게 보고하고, 각 부처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대회를 개최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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