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인 불법 주 정차
‘주차금지 용인시장’ 이라는 팻말 앞에 줄줄이 늘어선 불법 주 · 정차.
이곳을 운행하던 유림동에 산다는 곽모(남.48.처인구 유림동)씨는 “불법 주 · 정차에 대해서는 용인시에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용인 시청 내에서 조차 용인시장의 령이 서지 않은 대표적인 케이스 인 것 같다. 정말 웃기는 일이 아닌가? ” 하며 취재하는 기자에게 오히려 반문하고 있었다.
정말 웃기는 일이다. 다른 곳도 아닌 용인시청 내에 그것도 용인 시장의이름으로 단속하고 있는 곳에, 버젖이 불법 주 · 정차가 난립하고 있는 것은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부족하다고 말하며, 많은 운전자들과 시민들은 “불법 주 · 정차로 인해 사고가 나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시에서는 어떠한 보상을 해 주었는지 반문 해 보고 싶다.” 고 많은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행정타운 노인복지관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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