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
수지구(구청장 이연희)는 6일 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하천 하천변 대청소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탄천, 성복천, 정평천변 산책로 이곳저곳에 겨우내 방치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하천 내 쓰레기도 수거했다.구 관계자는“탄천, 성복천, 정평천 등 25km에 달하는 관내 하천 산책로에 하루 평균 수백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며“매일 공공근로 인력을 동원해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등 청결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도 주인의식을 갖고 청결한 환경 조성에 참여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