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큰 도움 되었다”
2013년도 용인농협(조합장 조규원) 조합원 자녀들과, 우수고객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증서와 장학금 전달식이, 조규원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후 2시 용인농협 강당에서 열렸다.조규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용인농협이 조합원과 우수고객 자녀들에게 장학금(1인당 1백만원)을 해줄 수 있는 것은, 여기계신 모든 분들이 우리 용인농협과 파머스마켓을 적극 이용해 주셔서 이득을 창출할 수 있는 덕에, 사회 환원 차원에서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우리 용인농협 파머스마켓을 이용하시면 저렴한 가격의 품질이 우수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 좋고, 파머스마켓은 조그마한 이득을 창출해내어 티끌을 태산처럼 모와서 지역사회 저변의 힘든 분들에게 봉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장학금은 우리 용인농협에서 올해에는 약8천여만원의 장학금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우수 학생들에게 지급하여, 용인시를 빛낼 수 있도록 지원 해 주는 사업입니다. 내년도에는 더욱 많은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폭 넓게 지원 할 계획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용인농협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만 인사에 가름합니다.”라며 인사말을 하였다.딸의 장학금을 대신 수령 하러 온 우수고객 이모(여.42.처인구 김량장동)씨는“용인농협에서 이렇게 큰돈의 장학금을 받으니 요즘 같이경제가 어려워 돈 쓸 일이 많았는데, 정말 가계에 많은 도움이 된다. 파머스마켓과 용인농협을 더욱 더 많이 이용해야겠다.”고마워 하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용인농협에서는 매년 약7천만원에서 8천만원의 장학기금을 만들어사회 환원 차원에서 조합원과 우수고객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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