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 파출소 개소식
흥덕 파출소 개소식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3.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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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안정 위해 최선 다할 것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3월 8일 오후2시 경기청 강성복 1부장, 김민기(기흥구 민주당)이우현(처인구 새누리당)국회의원, 김학규 용인시장 등 유관 기관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동부경찰서 흥덕 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흥덕파출소는 그간 신갈동․구갈동과 함께 구갈지구대에서 관할하여 왔으나, 2010년 3월 흥덕택지지구 개발이 완료되어 인구 및 치안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영덕동 지역의 치안안정과 주민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개소됐다.
흥덕파출소는 14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638.20㎡(193평)의 부지에 연면적195.84㎡(60평)로 지상2층 규모로 경찰관 14명이 4만여명의 주민들의 치안을 책임지게 된다.

 
강경량 지방경찰청장을 대신에 참석한 강성복1부장은 “흥덕파출소 개소로 인에 용인시민에게 만족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도민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기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강순 서장은 “영덕동 지역주민들의 치안불안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에게 공감 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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