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11일 용인지역언론사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용인지역언론사 기자단 등 총 17명이 참석해 2013년 용인소방서의 주요시책 및 추진업무 소개와 더불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적용되는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에 관해 효과적인 홍보방법을 논의하고 119가 항상 시민의 곁에 가까이 있음을 알림과 동시에 지속적인 소방행정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는 취지도 설명했다.

전광택 서장은 “소방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는 언론사 및 기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119도 항상 노력하고 희생하는 정신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언론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