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직원,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성복동 직원,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3.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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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지역 사회 만들기 앞장”

 

 
수지구(구청장 이연희) 성복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성복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13일 용인시 새마을회 무료급식소 급식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성복동장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성복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희) 회원 1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용인시새마을회관 지하 무료급식소를 찾아 재료 다듬기, 반찬 만들기, 식탁 세팅 등 식사 준비를 마치고 홀로어르신, 노숙자 등 급식소를 찾아온 어려운 이웃들을 맞아 정성껏 식사를 제공했다.

 
성복동은 지난해부터 성복동 새마을부녀회 급식봉사의 날에 공무원들과 부녀회원들이 함께 새마을회관 무료급식소 급식 자원봉사에 참여, 자원봉사 활동의 보람과 기쁨을 공유하며 협력을 다져왔다.
성복동은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봉사 참여 등 이웃사랑 실천이 확산되는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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