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심혈을 기울여 공사를 한 금학천변 산책로, 도로가 깨지고, 부서지고, 금가고, 엉망진창인데도 관련 부서에서는 팔장만낀체 눈감고 졸고 있다.
자전거로 건강을 다진다는 원모(남.52.처인구 유림동)씨는 “금학천변 주변뿐만이 아니라, 경안천변 산책로 역시 공사가 엉망진창이다. 어떻게 이런 날림 공사를 해도 용인시에서는 돈을 척척 주는지 담당부서 직원들은 시각장애인인지 정말 알다 가도모르겠다.” 며 “아니면 그들 공사업자들과 무슨 커넥션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혹이 간다.”고 했다.담당 부서에서는 무얼 하고 있는 건지...
그리고 공사 후 몇 년 동안 사후 보장 공사를 해 주는 것은 아닌지...
(금학천변 산책로-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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