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고장난 가로등 일제 정비
용인시, 고장난 가로등 일제 정비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3.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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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도로 가로등 정비

 

공사 전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관내 국도 42호, 43호, 45호 등 (보조)간선도로에 대한 일제 전수조사를 실시해 고장 난 가로등 88본을 일체 정비했다.

이번 가로등 정비는 각 3개 구청에서 지난 2월 22일부터 7일간 고장가로등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 후, 조명기구의 파손 및 점등여부 확인을 비롯해 조명등주, 가로등 분점 함 내부 차단기, 자동점멸기, 절연상 등을 점검해 고장가로등 발견 즉시 신속히 수리했다.

공사 후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가로등의 신속한 고장수리를 위해, 가로등 수리 전담팀을 운영해, 매월 2회 이상 야간 도로 순찰을 강화하여 가로등의 효율적인 관리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밝은 거리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생활환경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민들도 고장가로등을 발견하면, 각 구청 생활민원과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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