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에버랜드”
지난 03월 15일(금), 19(화) 양일간에 걸쳐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에서는 삼성에버랜드 “E&A 사업부”와 “경관사업팀” 임직원 40여명이 에버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삼성에버랜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두 기관의 연계활동을 통해 보다 강건한 협력체계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복지관 본관 외부 및 실내에 조성된 화단 가꾸기와 실외 화단(플랜트박스)에 꽃모종을 심는 활동이 진행 되었으며, 중장비를 동원해 겨우내 묵은 나무 가지치기를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복지관 이용고객의 배식지원과 주간보호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또한 용인시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을 돕고자 “쌀(10kg), 20포”를 따스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다.
삼성에버랜드 임직원일동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따듯한 봄날의 꽃향기와 설렘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고, 지속적인 연계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에버랜드가 될 것을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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