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2시 처인구 둔전리 램프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재희)에서는 성산로타리클럽(회장 가천 김상수)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김진아 총재, 양승준 포곡읍장, 김순곤 포곡농협 조합장, 각 지역 회장단과 총무들이 대거 참석하여 램프지역 아동센터에 악기, 컴퓨터, 도서, 회의용 탁자 및 의자 일체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가천 김상수 회장 인사말
김상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2-13년도 사쿠지 다나까 RI회장의 “섬김으로 평화를” 테마 와 로타리 사명 실천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회장단과,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빈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전달된 악기, 컴퓨터, 도서, 회의용 탁자 및 의자 등 비품 일체들은, 램프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학생들이 소중히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또한 자신의 꿈과 사랑을 함께 이루고, 이 학생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봉사의 이상을 실현하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뜻의 전달식입니다. 그리고 본 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신 청파 차수범 지구보조금위원장과 수형 박미경 사회봉사위원장과 성산로타리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며 인사말을 가늠했다.
전달된 컴퓨터와 도서 탁자 와 의자 등
램프지역아동셈터 김재희 시설장은“성산 로타리클럽에서 이렇게 크나큰 선물을 우리 램프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한 것은, 아동들이 좋은 자세로 공부할 수 있고또한, 튼튼하게 미래를 위해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에 대한 보답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사랑하며, 지도하겠습니다. 오늘 소중한 비품들 정말 소중하고 알뜰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 하였다.
현판식
램프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 · 교육하여,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램프지역아동센터는, 가정에서 부모에 의한 보호와 양육이 적절히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만18세미만의 모든 아동들이 이용 하는 시설이다. 램프지역아동시설은, 아이들이 언젠가는 꿈을 이룰 건강한 하나의 램프가 되어 주변을 환하게 비추게 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교육을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