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필요”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에서는, 지난 29일 15시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경찰과 용인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학교주변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단체 활용방안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지고, 같은 날 16시 2층 강당에서 대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어머니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1부 행사에 참석한 각 초등학교장은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 아동안전지킴이 등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단체 경력을 시간․장소 효율적 분배로 공백시간이 없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달라는 부탁을 하였고, 경찰․학교․협력단체가 아동안전을 위하여 공동대응 할 방법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부 행사는 어머니폴리스 발대식이며, 용인교육지원청장과 41개 초등학교장, 어머니폴리스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이하일 서부경찰서 서장은 “지역치안은 우리 경찰뿐만이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특히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어머니들이 있어 늘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어머니폴리스 활동을 격려 하였고,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