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원, 자택과 사무실 옮기지 않아

백군기 의원이 당원 찬반투표에서 통과 된지 불과 10여일 만에 치러진 대의원과 상무위원 개편대회에서 우제창 전 의원 측 인사가 많이 기용되어 불만이 표출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정치권의 정통한 소식통들은 “결국 백군기 의원이 정치를 잘 알지 못하는 것 같고, 또한 지역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그 이유는 주변에 설봉환의원이 그림자처럼 따라 붙어, 지역 정서를 흐리게 하고 있는데, 그것을 백의원이 어쩌면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무척 위험한 발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처인구 민주당을 또다시 망하게 만드는 주범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이라고 강력히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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