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가구 최우선 지원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빈곤형 재난에 노출된 재난취약계층의 최소한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공공서비스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용인시 기초생활수급대상자(3,593가구) 중 40% 이상의 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3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은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하여 각 119안전센터장이 단장이 되어 총12개단으로 구성되며, 구급대원과 전기‧가스‧보일러 정비 가능한 의용소방대원이 포함되어 있다.
올 한해 119지원단은 전기‧가스‧보일러 등 시설정비 및 점검, 사회적 공헌 기업‧단체와 연계한 기초소방안전시설 보급 확대 등을 수행하게 되며, 월1회 정기 점검회의 및 성과분석을 통해 연중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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