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강릉시와 자매결연
중앙동,강릉시와 자매결연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4.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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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활동 활성화 기대

 
처인구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윤상열)는 11일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자치경쟁력 향상을 위해,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주민자치센터와 자매 결연을 맺었다.

강릉시 홍제동 주민자치세터에서 열린 결연식에 박신자 중앙동장과 윤상열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 조태순 홍제동장, 김영기 홍제동주민자치위원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정서를 교환했다.

양 주민자치센터는 앞으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우의 증진 및 복리향상을 도모하고, 경제.관광.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교류 협력하며, 양 지역 정보를 공유하여 상부상조하는 등 자치경쟁력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용인시 중앙동 윤상열 주민자치위원장은“결연을 계기로 도시 간 교류활동이 활성화되어 알찬 결실이 맺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두 도시가 상생 발전하고 우애를 돈독히 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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