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여성의 안전확보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12일 서부경찰서 강당에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4월 12일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계기로, 시민의 안전한 생활에 기여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에는 이한일 서장을 비롯해,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처인구)이우현 시의회의장, 서현상 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지영 녹색어머니회장 등, 40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및 표창장, 감사장 등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용인서부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40개 초등학교 11,000여명의 회원과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에 전념을 다하고, 4대 사회악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한다는 결의를 하였다.
이한일 서장은 “시민의 안전은 특히 어린이와 여성의 안전이 확보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 용인서부경찰서는 정의롭고 따뜻한 경찰 도민이 공감 받는, 치안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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