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용인동부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4.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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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안전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 교통관리계는 4월17일 동부경찰서 강당에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순 서장님을 비롯하여 이우현 국회의원,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시의회 의장, 서현장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미영 녹색어머니회 회장 등 54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및 감사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용인동부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54개교 6,7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고, 앞으로 1년간 매일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지도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한다.
올해 회장을 연임한 김미영 녹색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해마다 열심히 봉사하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하였고, 이강순 경찰서장은 격려사에서 “녹색어머니회의 봉사에 대해 감사의 표현과 함께 ”우리경찰도 굳은 의지를 가지고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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