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돕기 적극 나서
함께나눔 농협 용인시지부 봉사단은(지부장 서은호) 지난달 4월 9일 장애인 복시시설인 한울장애인공동체(양지면 주복리 430-1)에서 고구마 심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날 봉사활동은 2011년 4월 한울장애인공동체와 사랑실천 협약식을 갖은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멀칭비닐, 복합비료 등 고구마 재배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고구마 심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용인시지부 봉사단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이외에도 경안천 환경정화 활동, 농촌일솝돕기, 새마을회 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서민, 지역사회를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서은호 지부장은 봉사활동 실시 후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농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우리 농협직원들이 적극 나섬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서의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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