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종합뉴스 창간 3주년 축사

용인종합뉴스는 창간이래 용인지역 독자들에게, 언제나 희망을 주는 정론지로 자리 매김 해 오면서 주민과 함께 웃고, 울고, 안타까워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왔습니다.
더구나 지역 현장을 누비면서 생생한 정보와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공정․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시와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충고와 대안까지 제시하는 기사 보도로 행동하는 언론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시의 산적한 지역현안을 비롯해, 각종 사회적 문제와 이슈에 대해서는 좋은 약이 입에 쓰다는 ‘良藥苦口(양약고구)’의 사자성어처럼 소신 있는 언론의 역할을 다해,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희망합니다.
지난 3년의 모범적이고 발전적인 모습처럼, 용인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성장해 지역민의 든든한 지팡이로 거듭나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용인종합뉴스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6월
국회의원 백 군 기 (민주당 처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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