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동란)는 지난 15일, 도농복합도시 용인을 바로 알기 위한 일일시티투어 농촌체험행사를 개최하며, 용인경전철을 시승했다. 또한 상현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학천)는, 지난 16일 종합장묘시설인 ‘용인평온의 숲’ 주민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경전철 시승행사를 가졌다.

손동란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용인경전철을 시승해보니 안전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다”며 “경전철의 편이성과 안전성,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학천 상현2동 통장협의회회장은 “우리시가 건립한 첨단장묘시설을 직접 견학하고, 최대현안사항인 용인경전철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경전철 이용을 주민들에게 적극 권장해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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