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먹는 징검다리
돈 먹는 징검다리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5.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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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먹는 징검다리

 

용인시 처인구 금학천변에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이 수십억원의 시민의 혈세를 들여 완공했는데, 그중에서 밤에 유난히 빛나는 것은 야광 징검다리일 것이다.
야간에 보기 좋게 하려고 싸인 전등을 칼라로 해서 잘 보이게끔 해서 밤에는 여간 보기 좋은게 아니다.
담당부서에서 신경을 쓴 흔적이 연연한데, 우리 용인시민들 그냥 가만히 두질 않는다.
싸인 전등을 돌로 부수는가 하면, 송곳으로 파갈려는 흔적이 여러곳에서 발견된다. 아마도 수십개는 족히 되리라본다.

그곳을 다시 보수하려면 시민들의 주머니에서, 몇십만원 아니 몇백만원이나 할지도 모르는 아까운 세금이, 자기의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술술 새는 것을 어찌 모르는지,,,

이런 분을 보는 즉시 관할구청에 신고하시길 바라며, 아님 휴대폰으로 사진 찍어서 chs5761@hanmail.net 으로 보내 주시면, 카메라고발에 게제도하고, 담당부서에 넘겨 철저한 책임을 묻도록 할 것입니다. (제보자 신분 철저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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