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프(YAF)! 그 화려한 개막
야프(YAF)! 그 화려한 개막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6.01 2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기 영화배우 오정해 교수의 열창으로 시작

인기배우 오정해 교수
6월의 첫날을 여는 1일,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11회 아트존 페스티벌’(YAF)이 인기 영화배우 겸 인간문화재 제5호 김소희 춘양가를 이수한 오정해 교수의 우리가락 ‘배 띄워라’ ‘진도아리랑’ ‘사랑가’열창을 시작으로 6월1일과 2일, 이틀 동안 화려하게 시작하는 문을 열었다.

 
이날 참석한 내빈으로는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김민기 국회의원, 김기선, 조양민, 조성욱, 권오진 도의원과 추성인, 홍종락, 고찬석, 박남숙 시의원과 김장호 용인문화원장,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상임이사, 박수자 전 용인예총회장, 전 용인무용협회 송주현회장과 각 사회단체장 시민 등 약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용인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행사이기도 했다.

김학규 시장 축사
김학규 용인시장은 축사에서“지난 4월26일 용인경전철이 개통하여 바야흐로 용인경전철 시대가 시작 되었습니다. 용인경전철 개통으로 인해, 동백지구를 발전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애향심을 가지고 경전철을 많이 이용해 주셔서, 적자를 최대한으로줄이는데 협조를 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문화예술 또한 우리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오늘 ‘제11회 아트 존 페스티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축사를 가늠하였다.

이우현 국회의원 축사
이우현 국회의원은“작년에도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아 제10회 행사에 참석 했었는데,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를 예상하게 됩니다. 또한 용인경전철이 개통되어 동백지구에 상권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며, 용인시에서 제일 잘사는 동백동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보영 용인예총회장님과 각 문화예술 단체장님들의 노력으로 이렇게 훌룡한 문화예술 행사를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축하 드리며,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사는 용인시가 되도록 용인시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노력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고, 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리며 행복하십시오”라며 축사를 하였다.

 
한편 이보영 용인예총회장은“야프가 개최 된지도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이 모두가 김학규 용인시장님과 이우현 국회의원님, 또 경기도의회 의원님들과 용인시의회 의원님들의 지원으로 용인예총이 큰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리고 각 문화예술 단체 회원들 모두가 많은 노력을 해 온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앞으로 용인예총은 용인시민들의 문화예술 충족을 위해 최대한으로 노력 할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 ‘제11회 아트 존 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고 환영사를 하였다.

 
가족과 함께 야프를 구경나온 유모(여.32.기흥구 동백동)씨는 날씨가 너무 시원한것이, 꼭 가을밤의 콘서트를 보는 것 같다" 며 "이런 문화예술 행사를 적어도 일년에 2번내지 3회정도는 해야 하는것 아니냐?" 며 일년에 한번하는 것에 대한 서운함을 표시 하기도했다.

용인예총에서 주관하는‘제11회 용인 아트 존 페스티벌‘은 6월1일과 2일, 동백 호수공원일대에서 이틀 동안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된다.

인기 영화배우 오정해 교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