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비장애의 벽을 넘어

이날 반딧불이 가족어울림축제를 응원해 주시기 위해 오신 김학규 시장, 이우현, 백군기 국회의원, 오세영, 권오진, 조성욱 경기도의회 의원, 신현수 용인시의회부의장, 추성인 시의회 복지산업위원장, 박남숙, 장정순, 고찬석, 이건한, 정창진, 고광업 시의원, 양성필 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한수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이상철 후원회장을 비롯한 후원위원, 이용택 봉사단장과 봉사단원, 용인대, 강남대 자원봉사자, 강사, 용인로타리클럽 최국현 회장을 비롯한 로타리안으로 모두가 마음이 넉넉한 행사가 되었다.

1부 명랑운동회에 이어 3군사령부 의장대의 공연과, 청팀과 백팀으로 나뉜 학생들은 열띤 응원을 펼치며 게임에 참여했다.


이날 운동회의 피날레는‘풍선 날리기’였다. 파란하늘에 오색풍선을 받은 반딧불이 가족 300여명은 학교가 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희망을 날리는 퍼포먼스로 소원을 빌며 하늘 높이 풍선을 날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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