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신고 상품권 전달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올해에도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노후관 정비 공사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황병국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노후관 교체공사와 더불어 시설물 정기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맑은 물의 안정적인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누수신고 포상금 : 누수를 목격하고 신고할 경우 누수가 확인되면 최초 신고자(1인)에 한해 3만원 상당의 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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