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여만원 피해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11일 14시30분경,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소재 돼지 사육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펌프 차량을 포함하여 장비 20대와 소방공무원 39명 등 총 69명이 출동하여 6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이날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돼지 약 900두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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