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초등학교, 엄마와 함께 하는 동화나라
신리초등학교, 엄마와 함께 하는 동화나라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6.14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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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읽어주기 시작

 
용인시 신리초등학교(교장 김영모)에서는 <엄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동화 나라> 책 읽어주는 BOOK MOM 활동을 시작했다.
책 읽어주는 BOOK MOM 활동은, 아이들이 책읽기를 좋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 학년을 대상으로 꾸준히 책을 읽어 주기로 했다. 매주 수요일 아침 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재능 기부를 희망하는 각반의 5, 6명으로 구성된 학부모 30명으로 모임을 시작했다.

 

사전 모임을 통해 양질의 도서를 선정하고, 학년별로 모임을 운영하면서 학년별 단계에 맞게 주제와 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능력을 향상시키고, 학부모들의 학교 교육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평생학습의 장, 공동체의 장, 문화의 장이 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들 학부모들은 아침 활동 시간에 1,2학년 각 교실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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