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천국 처인구

김량장동에 사는 원모(여.46.처인구 김량장동)씨와 권모(남.50.처인구 유림동)씨는 “용인 5일장 날 만 되면, 처인구 금학천변과 시장일대에는, 장꾼이라는 떠돌이 상인들이 쓰레기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봉투에 쓰레기를 쑤셔 박아 길거리에 그냥 방치하고, 또한 음식물 찌꺼기를 그냥 일반 비닐봉지에 담아 길옆에 방치하여, 심한 악취는 물론 시민 건강을 불안 하게한다.” 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담당부서에서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한번쯤이라도 현장에 나와 시민들의 고충을, 빨리 해결 해 주어야 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시민들의 강력한 저항에, 담당공직자들은 공직자의 옷을 벗는 불행한 사태가 도래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강력한 단속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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