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 피해 사전 예방에 만전

김학규 시장은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수지구 상현동 상현교차로 개선사업 공사장을 찾아 현장 내 배수시설 관리, 수방 자재 관리, 우수관과 측구 등의 관리 실태 등을 철저 점검했다.
이어 처인구 포곡읍 마성IC접속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수해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강화 등 우기철 대규모 건설 현장 피해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시 건설과 및 구청 건설도시과 직원들이 3개 점검반을 편성, 신갈~수지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 등 관내 20여개소 도로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