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농가 힘 실어줘



삼채 200kg을 공직자 부인모임에 소개하는 직거래를 실시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용인농산물 직거래 행사도 실시하여 삼채농가에 힘을 실어주었다.
돌아오는 길엔 지난 4.26일에 개통한 용인경전철을 시승하며 홍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용인경전철이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원활한 운행이 되도록 기원하기도 하였다.
고향주부모임 박영자 회장은“우리가 가까이 있는 명소를 몰라보고, 먼 곳으로 찾아다녔다”며 “이제는 평온의 숲과 경전철을 많이 이용하고, 우리농산물도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착한소비운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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