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본부장, 대통령표창 수상
이건영 본부장, 대통령표창 수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6.2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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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 자랑이다”

 

 
경안천 살리기 운동본부 이건영 본부장이 지난 5일 오전10시, 대구시에 위치한 수목원에서 개최된‘제18회 환경의 날’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윤성규 환경부장관, 환경단체,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정부 포상은 환경 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에게 수여 되었으며. 이건영 본부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전수하는 표창을 받았다.

 
이건영 본부장은 대통령표창 수상소감에서“오늘의 영광은 저의 것이 아니라 저희‘경안천 살리기 운동본부’회원들 모두의 것입니다. 환경보존 활동과 맑은물 살리기에 앞장서라는 채칙으로 알고, 저와 모든 회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대통령 표창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해들은 모현면민들과 회원들은“이건영 본부장 개인의 영광도 중요 하지만, 새로 출범한 박근혜 대통령이 인정하는 환경단체로서, 처음 받는 대통령표창으로서 용인시의 자랑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경안천 살리기 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
 
이건영 본부장의 대통령표창은,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및 개선을 위한 경안천 살리기 운동에 앞장 선 공로로 수상을 하게 됐다.
또한 한강수계법, 환경정책기본법, 특별대책지역관련 고시개정안, 한강수계법개정관련 공로를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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