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건강체조교실 운영
실버 건강체조교실 운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6.2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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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을 밝고 활력 있게 바꿔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6월 18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남사면 봉명리 수세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실버 건강 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 장수마을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체조교실은 매주 수·금요일에 마을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진행할 계획이다.
안예호 수세마을 부녀회장은 “실버체조 교실이 남사면 수세마을 마을 주민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남사면 수세마을은 농촌진흥청 농촌건강장수마을로 2011년경기도에서 선정되어, 농촌의 고령화에 대응해 활기찬 노년생활 문화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농촌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사회활동, 소득활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노령화되는 농촌을 밝고 활력 있게 바꿔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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