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둔전리 주민들과 간담회
이우현 국회의원
둔전리 주민들과 간담회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6.25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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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현안문제를 조속히 해결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처인구)은 24일 오후, 처인구 포곡읍 둔전 복지회관에서 둔전리 이장, 부녀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현안사업들에 대해 논의했다.

둔전리 주민들은 국회 임시회의 기간임에도 참석한 이우현 의원에게 감사하다며 ▲55사단 이전, ▲제2경부고속도로 IC 설치, ▲둔전역사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도로 문제로 주민생활에 대한 불편사항 지원과,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의원은 “용인시 재정이 현재 상당히 어렵고, 각종 규제로 인해 주민들이 재산권 침해를 당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안사업 진척을 위해 직접 나서겠다.”고 말하며 “모든 일은 계획에 의한 절차와 합리적인 추진과정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들을 비롯 시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시민들이 요구하는 각종 현안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간담회를 마친 이의원은 앞으로도 지역현안 문제에 주민들이 요구하는 간담회에는 가능한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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