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성금모금액 340만원

구는 나눔장터를 열어 의류, 문구류, 신발류, 완구류, 액세서리 등 재활용가능 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문화 확산을 통해 경제난을 극복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회원 30명으로 구성된 기흥구 자원봉사단(단장 박영희)은 매주 금요일 나눔장터를 운영, 판매수익금으로 기흥구 관내 독거녹인 24명에게 반찬 만들어주기 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회를 조성,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기흥구 생활민원과 관계자는 “나눔장터 운영에 참여해 주고 도와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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