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 놓치면 좋은 상품 수확 못해”
용인시 관내 농협 직원으로 구성된『함께 나눔 용인시농협봉사단』10여명은 7월3일, 백암면 용천리 변경섭씨 포도과수원을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구술 땀을 흘리며 도왔다.『함께 나눔 용인시농협봉사단』단장인 서은호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장은 “포도봉지 씌우기는 그 시기를 놓치면 좋은 상품을 기대할 수 없다”면서“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현실이 항상 안타깝다”고 했다.
『함께 나눔 용인시농협봉사단』은 용인시 관내 농업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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