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용인문화재단,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7.0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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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계획


 

(재)용인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혁수)은 대학생 홍보단 출범을 기념하며 지난 7월 4일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는 발대식에 앞서 환영사에서 “문화예술에 대한 젊은이들의 참여와 관심이 지역문화 활성화에 큰 힘이 된다.”며 “젊은 층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 필요한 만큼 홍보대사 활약을 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활동 포부와 관련해 주한나(단국대 법학과)학생은 "온라인 활동에 그치지 않고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문화재단 행사가 입소문이 날 수 있게 하겠습니다."라며 적극적인 활동 의사를 밝혔다.
용인지역 소재(단국대, 명지대, 송담대, 용인대 등) 대학교 학생 10여 명으로 구성된 제1기 용인문화재단 대학생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용인문화재단의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재단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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