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진흥을 위해 활용”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경영 및 인문학 분야의 최신서적은 물론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종류의 도서로 지역 내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기술(주) 관계자는 “도서 기증은 일시적인 현금이나 물품 기증과 달리, 한 권의 책을 수백 명이 읽을 수 있고, 책을 통해 생각과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점에서, 문화의 다양성을 지원한다는 뜻으로 작년에 이어 이와 같은 도서 기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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